큰 것을 쓰는 데에는 거기에 상응해서 쓰는 법이 있다. 이것을 모른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양(梁) 나라 재상 혜자(惠子)가 장자(莊子)에게 말했다. 지난 날 위왕(魏王)이 자기에게 큰 호로박의 씨를 주어서 심었더니, 열린 호로박이 어찌나 큰지 표주박으로 쓸 수 없어 깨뜨려 버렸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장자(莊子)는 당신은 큰 것을 쓸 줄을 모른다. 호로박이 물이나 술을 담기에 너무 크다면 그것으로 배(船)대신 호수에 띄워서 선유(船遊)를 할 수 있을 텐데하고 했다. -장자 의술은 자연이 질병을 치료하는 동안 환자를 즐겁게 하는 것이다. -볼테르 어린이를 불행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언제든지, 무엇이라도 손에 넣을 수 있게 내 버려 두는 것이다. -루소 오늘의 영단어 - nonaggression : 불가침, 불침략이 세상 천지에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주는 것은 오로지 먹은 음식물뿐이다. 음식물은 흙의 기운을 갖추고 있어 성질이 치우치지 않고 맛이 담백하여 몸을 보(補)해주고 신진대사를 올바르게 해주기 때문에 아무리 먹어도 물리는 바가 없다. -허준 [동의보감] 선행을 계속 쌓는 집안에는 자손 대대에 이르기까지 반드시 경사가 있고 악행을 거듭하는 집안에는 자손 대대에 이르기까지 반드시 재앙이 오는 것이다. -역경 도리를 잃은 자는 자기의 뜻대로 일을 처리해 버리기 때문에 현자(賢者)에게 의논하려고 하지 않는다. -순자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 자기가 차지하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심술을 부려 못쓰게 만들자는 뜻. 오늘의 영단어 - military hardware : 무기, 군사장비대학이나 대학원이 우리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그 곳에서 여러 가지 언어와 과학적, 인문적인 지식을 배웁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식을 얻는 곳은 바로 책입니다. 따라서 그 지식은 우리가 무엇을 읽느냐에 의해 좌우됩니다. 물론 훌륭한 교수들 역시 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이 시대의 참된 대학은 바로 책에 있습니다. -토마스 카알라일